쌈장 없이 그냥 이렇게 찍어서 먹어도 맛있다.
sans339
2025-10-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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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전문변호사
쌈장 없이 그냥 이렇게 찍어서 먹어도 맛있다.퇴근. 이제 7시 넘으면 어둡다. 벌써 10월 중순이라니.. 두달만 있으면 2026년 이라니..맛있었다. 양이 아주 많아서 미리 덜어서 남겨두었다.일하기 싫어질 땐 홍차를 마시며 다시 집중해본다. 그럼 다시 집중력 생김.ㅎㅎ아침밥은 어제 오트밀에 새로 주문한 서리태가루, 흑임자 가루 넣어보았다. 쑥 가루도 주문했는데 기대중..바게트도 샀음. 모형 아니라 먹는 바게트 맞음....ㅎㅎ--점심은 김치볶음밥 + 렌틸콩 + 당근 후무스저녁은 김치찌개다!-아침은 사과만 먹었다.집밥이 제일 좋아지난주 비건 식단 일기저녁은 둥근호박찌개! 이게 너무 너무 먹고 싶어서 한살림가서 다시마랑 팽이버섯도 사왔다. 둥근호박찌개에는 다시마가 꼭 들어가야 국물이 시원하다.점심으로 레시피 릴스 촬영한 오픈토스트로 먹고 출근했다.추운 계절의 아침 고정 메뉴 오트밀을 주문했다. 그래서 아주 오랜만에 먹는 오트밀. 사과, 서리태가루, 고구마 넣어서 먹었다.영상 편집을 아직 못했다.ㅠ.. 일이 쏟아진다(༎ຶ⌑༎ຶ)그렇게 차린 저녁밥. 뭐가 많아보이지만 대체로 식사 준비시간은 20분을 넘지 않는다. 국 끓이면서 볶는걸 동시에 하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있던 반찬 꺼낸 것들스파게티는 역시 집에서 왕창 만들어 먹는게 제일이다. 넉넉하게 만들어서 내일 도시락까지 미리 싸두니 마음이 한결 편하다..덕분에 냉장고 텅 비어있다.아침에 후다닥 만든 열무 된장 파스타와 대두캐슈 후무스&깻잎, 오이피클. 집에 있는 재료들로 이런 저런 조합으로 만들어진 도시락이다.담백 후무스에 유자청 섞는 것도 궁금해서 해봤는데 맛있었음. 레몬잼이 더 좋을 것 같기도?-집에 갔는데 시간은 늦었고 밥은 없어서, 누룽지가 있길래! 누룽지 끓여 먹었다. 뭔가 하루종일 고단했는데 누룽지랑 둥근호박찌개 먹으니까 살아나는 느낌그나저나 실파? 실고추? 넣으면 어떨지 그것도 궁금하다. 아예 갓으로 김치 말고 발효해 볼까 싶기도 하고.저녁은 뭇국을 끓였다. 무, 마늘, 들기름, 팽이버섯, 국간장, 소금으로만 끓였는데도 엄청나게 시원하다... 무가 맛있는 계절이 다가왔나봐.(두근)영양 부족하지 않게 비건 식단 짜는 법금요일 아침밥. 서리태콩물셰이크와 사과, 아로니아, 아몬드목요일촬영때 진열했던 오이랑 당근 후무스 찍어 먹었다.저녁 간단하게 먹었더니 밤 되니 배가고파서.. 라면 끓여 먹었다. 풀무원 로스팅 정면 채소 건더기 많고 양이 딱 한젓가락 느낌이라 좋음..이번주 베스트 밥상 드립니다...ㅎㅎ남은 뭇국에 다시마 넣어 끓여서 엄청 맛있었음그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케이준 파우더 넣으니 약간 김치로 만든 부리또 느낌이다.ㅎㅎㅎ근데 케이준 파우더 사고 나서 보니까 논비건이다. 맙소사. 이걸 어떻게 처리하지..갓김치 볶음, 왠지 주먹밥에 넣어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서 만들어 봤는데 딱 상상했던 그맛이라 기뻤다! 내일 주먹밥으로 도시락 싸가야지.점심은 또 김치찌개, 그리고 김가루 얹은 밥, 꽈리고추 조림, 열무김치, 고구마줄기 무침 마지막으로 남은 것.점심 도시락으로 주먹밥 만드려고 팽이버섯 볶음밥 만들었다. 팽이버섯 1봉지 잘게 다져서 마늘이랑 볶으면 정말 맛있음. 정말 500원의 행복이야점심 도시락. 팽이버섯 볶음밥으로 싼 주먹밥이 너무나 맛있어서 감격하며 먹었다. 두부 구이랑 꽈리고추 조림, 고구마, 갓김치 볶음, 콩조림, 이모가 준 오이지.그리고 예전에 친구네 엄마가 주신 갓김치, 오래되기도 했고 액젓 때문에 못먹고 있어서 물에 박박 씻은 다음 잘게 썰어서 기름, 미림, 참기름 넣고 볶아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갓절임 같기도 하고.아침부터 단백질 듬뿍 먹었더니 점심 시간 되어서도 배가안고파서 점심을 먹을까 말까 고민했다.. 대단하다.군고구마 싸온 것도 오후 간식으로 먹었다.땅콩 버터와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함께 먹었더니 꽤 괜찮았다. 무엇보다 고구마만 먹을 때 보다 단백질&지방 같이 먹을 수 있어서 더 든든하게 느껴지는 듯?푸주랑 가지 구이랑 돌김누룽지는 국 같기도하고, 죽 같기도 하고, 수프같기도 하고, 로스팅한 쌀밥으로 끓인 차 같기도 하고 참 독특한 음식이다. 그래서 좋아함.소이아워밀월요일 아침, 조금 색다른 메뉴를 먹어보았다.토요일점심은 외식. 토마토 스파게티 먹었다. 스파게티 위에 치즈가루 뿌리는거 빼는 옵션도 생기면 좋겠다 .. ^ ^ 유제품 알러지 생각보다 많지 않을까?..난 다른 이유로 안먹지만.셋팅하고일요일쇼호스트님이 잘해주셔서 순조로웠다! 한번 보고 어떻게 다 외우시지.. 그리고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느낌이 꽤 재미있었다. 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어제 밤에 삶은 렌틸콩도 넣어 먹었다.신기하게 작년에 만들어 먹은 날짜랑 거의 비슷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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