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들어오는 방향과 각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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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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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들어오는 방향과 각도에 따라 프레임이 전달하는 감정이 달라집니다.사진 속 공간의 분위기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언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초보자들이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프레이밍 방법은 ‘자연 프레임’을 찾는 것입니다.피사체보다 프레임을 중심으로 그 안에 담길 공간, 빛, 여백을 생각하다 보면 내 의도대로 표현되어진 매력적인 이미지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이미지 속 이야기를 완성하는 중요한 설계 과정입니다.중심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고 나머지 부분을 흐릿하게 처리하면 자연스러운 입체감이 생깁니다.나만의 시선으로 프레임 만들기그 사이로 인물이나 사물을 찍으면 마치 장면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사진 안에 공간의 의미와 분위기를 나타내는 역할을 합니다.‘나의 시선’을 담는 사진입니다.프레이밍만 잘 잡아도 특별한 보정이나 고급 장비가 없어도 이미지가 훨씬 완성도 있게 느껴집니다.좋은 사진은 남의 기준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프레임은 단순히 배경을 정리하는 장치가 아니라[앵커]오늘 낮부터는 찬 공기가 물러나면서 추위가 차츰 풀리겠습니다.다만,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는데요.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김수진 캐스터.[캐스터]네, 시간이 갈수록 피부에 닿는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지고 있습니다.낮부터는 가을 햇살이 내리쬐며, 때 이른 추위가 주춤하겠는데요.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19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겠고요.그 밖의 지역도 대구 18도, 대전 20도, 광주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따라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니까, 옷차림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오늘도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겠는데요.앞으로 강원 영동에 최대 60mm, 영남 해안에는 적게는 5에서 많게는 40㎜의 비가 예상됩니다.해안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날아갈 수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해 두셔야겠습니다.내일부터는 추위가 풀리면서,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는데요.아침 기온은 10도 안팎으로 출발해 낮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주말까지는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하지만, 다음 주 초반에는 다시 추워지겠고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내려가겠습니다.앞으로도 기온 변화가 크니까요.감기 걸리지 않도록 힘써주셔야겠습니다.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김수진 기상캐스터)[현장연결 최승아]#날씨 #비 #일교차 #기온전망 #강수전망 #가을 #초겨울추위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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