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은 몰래 격노, 李 대통령은
sans339
2025-10-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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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은 몰래 격노, 李 대통령은 '백 경정 합류' 지시 공개 격노韓 "白, 명예퇴직 길도 막혔다 도망갈 생각 말고 끝을 보자"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인천세관 마약수사 외압의혹을 제기한 백해룡 경정의 말은 망상이라며 이를 믿은 이재명 대통령이 백 경정을 마약수사팀 합류를 지시한 건 일종의 '수사에 개입한 공개 격노'로 불법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유튜브 갈무리) ⓒ 뉴스1(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이 '인천 세관 마약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백해룡 경정 주장은 터무니없는 SF (공상과학) 소설이라며 어이없어했다.또 이재명 대통령의 '백해룡 경정 수사팀 투입' 지시는 일종의 공개 격노로 '채 상병 순직'과 관련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공개 격노와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다.한 전 대표는 17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와 인터뷰에서 "백해룡 씨 주장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마약 사업을 하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뒤를 봐줬다'는 것으로 이건 SF 소설, 황당한 망상이다"고 지적했다.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이 그걸 덥석 물어 '백해룡이 가서 수사하라'고 했고 서울동부지검은 더 나아가 '백해룡에게 수사 전결권을 주겠다고 했다"며 "이것 불법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채 상병 사건 한 것과 똑같다"고 주장했다.한 전 대표는 "윤 전 대통령은 불법적으로 군 검찰을 통해 수사에 개입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지 않는가"라며 "윤 전 대통령은 밖에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몰래 격노했고 이재명 대통령은 격노를 공개적으로 했을 뿐으로 이게 더 나쁘다"고 각을 세웠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과 민주당이 백해룡 경정의 말이 망상이라는 걸 아는지 이분은 이재명 정권 들어와서 승진에 누락했다"며 "이 사람이 의인 경찰이라면 왜 승진 안 시켰겠나, 이상하다는 걸 아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 전 대표는 "이 사건을 임은정(서울동부지검장)이 수사를 시작한 게 4개월 됐고 백해룡이 떠든 건 그것보다 더 됐다. 그럼 뭔가 근거가 나왔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현직 대통령이 이걸 덥석 물었다. 그럼 책임져야 한다"고 이재명 정권을 겨냥했다.법무부 장관 시절 이 사건에 대해 보고받았냐는 물음에 한 전 대표는 "검찰 사건도, 서울경찰청 사건도 아닌 영등포 경찰서 사건인데 어떻게 법무부 장관이 보고를 받냐"며 펄쩍 뛴 뒤 "만약에 외압이 있었다면 경찰청장, 행안부 장관을尹은 몰래 격노, 李 대통령은 '백 경정 합류' 지시 공개 격노韓 "白, 명예퇴직 길도 막혔다 도망갈 생각 말고 끝을 보자"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인천세관 마약수사 외압의혹을 제기한 백해룡 경정의 말은 망상이라며 이를 믿은 이재명 대통령이 백 경정을 마약수사팀 합류를 지시한 건 일종의 '수사에 개입한 공개 격노'로 불법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유튜브 갈무리) ⓒ 뉴스1(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이 '인천 세관 마약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백해룡 경정 주장은 터무니없는 SF (공상과학) 소설이라며 어이없어했다.또 이재명 대통령의 '백해룡 경정 수사팀 투입' 지시는 일종의 공개 격노로 '채 상병 순직'과 관련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공개 격노와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다.한 전 대표는 17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와 인터뷰에서 "백해룡 씨 주장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마약 사업을 하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뒤를 봐줬다'는 것으로 이건 SF 소설, 황당한 망상이다"고 지적했다.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이 그걸 덥석 물어 '백해룡이 가서 수사하라'고 했고 서울동부지검은 더 나아가 '백해룡에게 수사 전결권을 주겠다고 했다"며 "이것 불법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채 상병 사건 한 것과 똑같다"고 주장했다.한 전 대표는 "윤 전 대통령은 불법적으로 군 검찰을 통해 수사에 개입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지 않는가"라며 "윤 전 대통령은 밖에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몰래 격노했고 이재명 대통령은 격노를 공개적으로 했을 뿐으로 이게 더 나쁘다"고 각을 세웠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과 민주당이 백해룡 경정의 말이 망상이라는 걸 아는지 이분은 이재명 정권 들어와서 승진에 누락했다"며 "이 사람이 의인 경찰이라면 왜 승진 안 시켰겠나, 이상하다는 걸 아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 전 대표는 "이 사건을 임은정(서울동부지검장)이 수사를 시작한 게 4개월 됐고 백해룡이 떠든 건 그것보다 더 됐다. 그럼 뭔가 근거가 나왔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현직 대통령이 이걸 덥석 물었다. 그럼 책임져야 한다"고 이재명 정권을 겨냥했다.법무부 장관 시절 이 사건에 대해 보고받았냐는 물음에 한 전 대표는 "검찰 사건도, 서울경찰청 사건도 아닌 영등포 경찰서 사건인데 어떻게 법무부 장관이 보고를 받냐"며 펄쩍 뛴 뒤 "만약에 외압이 있었다면 경찰청장, 행안부 장관을 조사할 일이지 갑자기 왜 법무부 장관이냐, 서울청장이나 행안부 장관 모르게 무슨 외압을 넣었다는 말이냐"고 어이없어했다.아울러 "백해룡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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