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어린이치과 제민천을 함께 걷고, 도슨트 투어를 들으면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우린 지역 사회에 기부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쇄를 해야해서 인쇄비용이 꽤나 크게 나올 것 같다.10명 이상일 경우 1인당 24,000원이고 우리는 나 포함 14명이므로 336,000원이 소요될 것 같다.공주 원도심은 다른 지역 사람들이 방문하면 굉장히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비교적 풍족하게(?) 동아리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이렇게 예약 신청은 해두었으니 얼른 연락이 오기를!!충남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자기주도 봉사활동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3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인쇄를 한 후에는 기부처를 찾고, 직접 찾아가서 기부하는 활동까지 진행해보려고 한다.이걸 신청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날짜를 8월 27일로 잡아 신청했다.인쇄는 이번에 한번 해보니까 25권 하는데도 80만원 정도의 큰 비용이 들었다 ㅠㅠ2학기 활동으로는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그림책을 제작하여 관광객, 지역 아동, 지역 거주 노인들에게 배포하는 활동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그 전에 공주 지역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여 제민천 주변 마을 투어를 진행하려고 한다.마을스테이라는 업체에서 공주 원도심 투어를 진행하는데,두번째 활동 세부 일정도 노션에 정리해두었다!이후 그림책을 제작할건데, 생성형 AI를 활용해서 제작할거고도교육청에서 사회 탐구 동아리 예산을 70만원 지원받았고,이때 사계다락에서 저녁식사도 한 후에 해산할 예정 (우선 내 머릿속 계획은 이러하다)8월 27일에 동아리 활동 시간 및 이후 시간을 활용해서 진행할 예정이고,그런데 우리 지역 아이들은 이런 원도심의 가치를 잘 모르는데(나도 대학 다닐 땐 하나도 모르다가 공주에 거주한 몇년 전부터 여기의 가치를 알았다;;)동아리 시간이 1주일에 1시간 뿐이라서 타이트하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봐야겠다ㅠㅠ올해 사회 참여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최근 잊을만 하면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해 시민들이 계속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서울 관악구 신림동(행정명 조원동) 한 피자집에서 3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3일 서울 관악구 한 식당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사건은 지난 3일 일어났는데요. 3일 오전 10시57분께 한 피자집에서 칼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칼에 찔린 사람은 총 4명. 한 명은 피자집 사장인 40대 남성 A씨였고, 나머지는 본사 직원 B씨와 인터리어 업자 C씨, D씨였습니다.이 3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모두 사망했는데요.흉기를 휘두른 이는 A씨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A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가 크게 다쳐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상태입니다.3명이나 숨진 사건인 만큼 이 사건 범행 동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피해자들이 본사 직원과 인테리어 업자들이었던 만큼, 가게 인테리어 문제를 두고 갈등이 있던 것 아니냐는 추정이 나왔는데요. A씨도 이러한 취지로 진술했다고 알려졌습니다.프랜차이즈 본사 측은 입장문을 내고 “2021년 10월 직영점 오픈 후 가맹사업을 한 이래 어떤 점주에게도 리뉴얼을 강요한 적 없다”며 “이번 사건은 인테리어 업체와 유무상 수리에 대한 갈등이었다”고 밝혔습니다.또 “최근에는 (A씨가) 타일이 깨진 부분을 책임지라고 인테리어 업체에 요구했고, 인테리어 업체가 오픈한지 2년 가까이 돼 보증기간이 지나 유상 수리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히는 과정에서 갈등이 심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그러나 아직 피의자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에 대해선 경찰 조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우선 경찰은 전날 A씨의 여자친구와 프랜차이즈 본사 직원 등을 불러 조사했습니다.경찰은 A씨가 병원에서 퇴원하는 대로 체포해 조사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경찰은 피의자 여자친구와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참고인 조사에서 최근 갈등 정황이 실제 있었는지를 확인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그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를 이어 김포어린이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