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MBC

sans339
2025-09-0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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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어린이치과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MBC에 있습니다.*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출연자 : 이동형 작가◎ 진행자 > 이동형 작가 만납니다. 어서 오세요.◎ 이동형 > 반갑습니다.◎ 진행자 > 검찰 개혁이요. 잘 돼 갑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이동형 > 제가 2주 전에 나왔을 때도 검찰 관련 이야기를 했는데 그때도 제가 그런 말씀 드렸습니다. 이게 당정청이 다 합의가 끝난 게 아니다. 큰 틀에서 수사·기소 분리하고 검찰청 없애고, 검찰의 인지수사 없애고, 이거까지만 합의가 됐고 세세한 것은 이제 토론과 논쟁 하면서 나아갈 것이다.◎ 진행자 > 이견이 아니고 과정이다, 이 말인가요?◎ 이동형 > 그렇죠. 지금 그런 상황이고, 이번 주 일요일 날 당정청이 다시 모인다고 하는 거 아닙니까? 거기서 어떤 결론이 나오리라 싶습니다.◎ 진행자 > '법무부하고 민주당 사이에 이견이 있다, 갈등이 있다.' 이런 보도들도 있는데 동의하십니까?◎ 이동형 > 근데 지금 보면 국무총리도 관련해서 한마디 했고, 비서실장도 이야기했고, 정무수석도 약간 돌려서 이야기했고, 그리고 법무부 장관이 이야기했고. 법무부 장관 비서관이 최근 각종 유튜브를 돌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대통령 생각과 다른데 나머지 분들이 그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은 저는 용산의 생각이라고 보고요. 그러니까 용산의 생각은 너무 급진적, 개혁적으로 가면 혹시 놓치는 게 있을 수 있고. 대통령의 워딩이 뭐였냐면 '국민에게 피해 갈 수 있으니까 국민 피해 없게 해라' 그러면서 '내가 토론 사회 볼 수도 있다' 이런 얘기까지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조금 더 논쟁과 토론을 해라, 그런 의미였던 거 같아요. 그러니까 법무부와 당과 이견이 있다, 그렇게 볼 수는 없고.◎ 진행자 > 그러면 다시 한번, 이 작가가 생각하시는 용산의 생각은, [글쓴이 : 이경호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토론이 진행되는 모습ⓒ 충남연구원 지난 9월 2일부터 3일까지 충남 보령에서 열린 '충청남도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내외 전문가와 시민이 모인 자리였다. 특히 2일에 진행된 세션3 '미래세대 탄소중립 리더십 - 우리가 만드는 내일'은 미래세대와 기성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는 변하고 있다"세션의 진행을 맡은 이상신 충남연구원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는 변화하고 있고 미래세대가 그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며 토론의 취지를 밝혔다.토론에는 기후위기 대응 분야 전문가로 ▲백경렬 충남도립대학교 교수 ▲유영석 홍주중학교 교장를 비롯해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인 필자가 참석했다. 청소년 패널로는 ▲김태훈(충남도립대) ▲이동찬(홍주고) ▲문준상(전민고) ▲류호석(홍주고) ▲임가현(온양중) 학생이 함께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참가자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와 포럼 참여 동기를 소개하며 서로의 배경을 공유했고, 학생들은 학업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환경 문제에 눈뜨게 된 계기를, 전문가들은 연구와 활동 경험을 통해 얻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전했다.토론의 문은 1992년 세베른 스즈키의 유엔 연설 영상으로 열렸다. 스즈키가 당시 "이 지구는 우리가 빌려쓰고 있는 것"이라 경고한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최연소 패널인 임가현 학생은 "30년 전에도 경고했는데 지금도 같은 얘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일상에서 체감하는 폭염과 이상기후를 통해 그 경고가 현실이 되었음을 강조했다.세대 간 인식 차이... "환경은 생존의 문제"▲ 사전에 출연진들이 협의중인 모습ⓒ 충남연구원 세대 간 기후위기 인식 차이는 이번 토론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났다. 유영석 교장은 "학생들은 환경 문제를 단순한 정책 과제가 아니라 생존 문제로 받아들인다"고 설명했고, 필자는 "기성세대는 경제 발전과 환경 보호를 이분법적으로 보지만, 미래세대는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통합적 관점에서 접근한다"고 분석했다. 이동찬 학생은 "원인 제공 세대와 피해 세대 간의 불공평함을 느낀다"며 청소년이 직면한 현실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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