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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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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339
2025-09-04 12:16 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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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어린이치과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승리(전승절) 80돌(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사실을 4일 대서특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북한은 4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중국 전승절(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열병식 참석 사실을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에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6면이 발행된 신문 3면에 관련 사진과 기사가 실렸는데, 사진만 총 45장이 실렸다.북한 주민들이 김 총비서가 중국·러시아 등 강대국 정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다자외교 무대에 참석한 것을 목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내부적으로 김 총비서의 '새로운 외교'에 대한 반향이 상당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이날 신문은 총 6면 가운데 절반인 1~3면을 김 총비서의 방중 소식으로 채웠다. 1면 가장 상단 우측에는 김 총비서가 천안문 망루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서 있는 사진이 배치됐다. 그 아래에는 김 총비서가 시 주석과 그의 아내 펑리위안 여사와 각각 웃으며 악수하는 사진 등이 담겼다.2면에는 김 총비서가 시 주석, 푸틴 대통령과 가장 앞줄에 선 채 20여국 정상들과 함께 망루에 오르는 모습, 북중러 3국 정상들이 나란히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등이 실렸다.3면에는 김 총비서가 시 주석의 초대로 푸틴 대통령과 함께 전승절 기념연회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또한, 같은 면에는 김 총비서와 푸틴 대통령이 연회를 마치고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진행한 북러 정상회담의 내용도 보도됐다. 특히 신문은 김 총비서가 푸틴 대통령의 전용 리무진 '아우르스'에 함께 탑승한 모습과 이들이 회담을 마친 뒤 뜨겁게 포옹하는 모습 등 두사람의 우애를 과 알레한드로 톨레도 페루 전 대통령. AP연합뉴스 페루 전(前) 대통령이 외국 회사로부터 받은 뇌물 출처를 숨기기 위해 유령회사를 설립해 돈세탁을 한 죄로 징역 160개월을 선고받았다.3일(현지시간) 페루 사법수에 따르면 페루 리마 제9형사법원은 이날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기소된 알레한드로 톨레도(79)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160개월(13년 4개월)을 선고했다.톨레도 전 대통령은 이미 오데브리시 뇌물과 관련한 별도의 사건 재판에서 징역 20년 6개월을 선고받고 바르바디요 교도소에서 수감 생활 중이다.톨레도 전 대통령은 2001∼2006년 집권했으며, 중남미 전체를 떠들썩하게 한 이른바 ‘오데브레시 스캔들’ 핵심 피의자 중 한 명이다.톨레도 전 대통령은 브라질 건설사였던 오데브리시에서 건넨 뇌물을 ‘에코테바’(Ecoteva)를 비롯한 유령 회사 3곳을 이용해 분산 이체했다가 다시 되돌려 받은 뒤 부동산 매입과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상환 등에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페루 검찰은 범죄 수익 규모를 510만 달러(71억원 상당)로 추산했다.페루 일간 엘코메르시오는 현지 재판부가 코스타리카를 법인 주소로 둔 에코테바 등 기업들에 대해 국제적 자금세탁을 위해 합법적 외관을 갖춘 유령회사로 판단해 이들 회사에 대한 해산 절차를 밟을 것을 함께 명령했다고 보도했다.페루 바르바디요 교도소에는 톨레도를 비롯해 오얀타 우말라(63·2011∼2016년 재임), 마르틴 비스카라(62·2018∼2020년 재임), 페드로 카스티요(55·2021∼2022년 재임) 등 4명의 페루 전직 대통령이 각종 비위로 수감돼 있다.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김포 어린이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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