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중부지방 곳곳에 가을비가

sans339
2025-09-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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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어린이치과
오늘 아침, 중부지방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출근길, 수도권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곳에 따라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반면, 남부지방은 오늘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폭염특보'가 지속하겠고요, 무더위 속 기습 소나기가 지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레이더 화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붉은색의 호우 구름이 충남지방으로 다가오면서 점차 강한 비를 뿌리겠고요, 오늘 이 지역과 수도권에 최고 60mm, 그 밖의 강원 내륙에도 최대 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가뭄이 극심한 강릉 지역에는 5mm 미만의 적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충청 이남에는 5∼60mm의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오늘 비가 오는 중부지방은 서울과 청주 29도 등, 어제보다 더위가 덜하겠고요, 남부지방은 전주 33도, 대구 31도까지 오르는 등,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도 30도를 웃돌며, 날씨가 다시 더워지겠고요, 이번 주말 동안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북중러 정상 한자리…미중경쟁 심화에 따른 편짜기 - 2023년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와 대비 - 신냉전 시작? 부적절한 해석…北이 원하는 그림 - 中, 아직 한미일과 협력 기대하며 공간 남겨둬 - 북중러의 '동상삼몽'…관점마다 최대 수혜자 달라 - 中, 한미일 안보협력 견제 위해 김정은 지위 격상 - 북핵 때문에 밀착? 핵보유 인정하는 위험한 해석 - 北 '안러경중'? 中, UN제제 넘는 과감한 지원 없어 - 김정은, 열병식 참석 통해 세계지도자 반열 등장 - 中, 열병식으로 첨단무기 선보이고 자신감 보여줘 - 김정은·푸틴에 공들였던 트럼프, 서운함 표해 - APEC, 상징적 회담 될 것…김정은 참석 가능성 無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5년 9월 4일 (목)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조성렬 경남대학교 군사학과 초빙교수 ▷김태현 : 시진핑, 푸틴, 김정은까지 북중러 정상들이 천안문 망루에 나란히 섰습니다. 무려 66년 만에 일어난 이 사건이 앞으로 우리에게 미칠 영향을 뭔지 이분과 진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오사카 총영사와 외교부 본부대사를 지내신 조성렬 경남대 군사학과 초빙교수입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조성렬 : 안녕하세요. ▷김태현 : 교수님, 어제 행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쭉 생중계가 됐는데요. 어떤 장면이 가장 인상 깊으셨어요? ▶조성렬 : 아무래도 시진핑 주석을 중심으로 해서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세 명의 지도자가 나란히 선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고요. 이건 10년 전에 바로 김정은 위원장 자리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섰었기 때문에 특히 인상이 깊었던 것 같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당시 10년 전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섰었고, 지금 거의 한 10년 만에 자리가 김정은 위원장으로 바뀐 거거든요. 이게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는 뭡니까? ▶조성렬 : 지금 국제질서가 미국과 중국 간에 이른바 전략경쟁이 심해지면서 편짜기에 들어갔다라고 볼 수 있고요. 이 부분은 바로 2023년 8월 미국 캠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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